여기는 알바하는곳입니다.
내일이면 이젠 여기랑도 쫑입니다.
이젠 새벽6시반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기쁨에 날아갈것같습니다.
워낙 숙달된 조교의 면모로 후딱 일을 마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답니다.
으흐흐.
잘지내시죠?
알바와술로 한달을 보내고나니 어느새 방학이 반밖에 안남았어요.
방학하면 무엇인가 하고자 했던것이 많았던것같은데
그것이 무엇인지 조차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ㅡㅡ
너무 춥지않은 싸늘한 그런날이라 너무 좋군요
오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