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내내 본의아니게 니 홈에 대한 얘기를 듣게되서..
그리고 생각해보니 내가 니 홈에 안 와 본지가 참 오래되었단
생각이 들어서 와서 쭈욱 구경을 했지..
그리곤 두가지 사실을 알았지..
니가 과매기를 무척이나 기다렸다는 사실과
디카를 정말 니가 샀다는거…(실은 나 좀전까지도 니가 산게 아니라고 믿고 있었거든^^;)
조금있음 너두 깰 시간이구나…
길위에서..저녁공연은 분위기 짱이였다더라..
거의 스탠딩해서 한판 놀았다더군..
왜 공연을 낮에 보려고 했던걸까…왜 그랬는지는 지금도 모르겠어..
잠도 안 오는 밤이라 그런가..주절주절거리고 있네..
말이 하고 싶은건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