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모바일 만화의 첫번째 대제목 표지에도 콜라병이 나옵니다.

그치만, 코카콜라가 적혀있는 건 아니고
만화 속 인물들이 고씨라서
‘GOKE’라고 적었습니다.
코카콜라처럼 톡 쏘지는 않지만
손에 잘 잡히고
일단 마시면 중독될 듯 끌리는
만화를 그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만화 속 아빠 캐릭터가 술을 못마시는 대신에
콜라를 좋아하신답니다.

사실은 준이와 선이 얘기를 좀전에야 읽었습니다.
가슴을 울리는 내용이더군요..
제 이름도 나오고..
제가 사랑했던 이름도 나와서..
아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