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종로에 갔다가]

“마님은 왜 돌쇠에게만 쌀밥을 주시나” 술집을 발견했답니다..
님 생각나서 들렸어요,,
하하하..웃었지요…
혹시…그 가계 주인과 모정에 관계가 있다거나…
아님 외상술을 먹었다거나…
아니면 단골집일지도…
생긴지 얼만 안된듯해 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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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번에 그곳에 함 들려볼 계획이랍니다.
술을 극히 안좋아 하는관계로 언제쯤 들릴지는 미지수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