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설픈님 생일이구먼~
어찌나 어설픈지 자기 생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고~
부모님이 알고계신 생일하고, 자기가 알고있는 생일이 차이가 있데요..
작년 어설픈님 생일에도 비가 내렸는데… 오늘도 비가오네~
4월에 결혼하다고 했으니..
보자.. 오늘이 4월의 마지막주니.. 결혼을 했을 수 도 있고…
이번주에 할 수도 있겠네…
어쨌든… 행복하슈!!
사랑에 항상 서툰 나이지만… 참~ 마음이 아립니다!!
여튼지 간에..
작년 오늘, 어설픈 당신의 맘을 달래보고, 감싸보고.. 어설픈 당신에 대한
나의맘을 표현하고저 , 아로마테라피세트를 선물했었는데…
오늘은 방안 구석구석에…
초에 불을 붙이고,,, 아로마오일을 가득가득 떨어뜨려~~~
찐한 향과 함께~~~
어설픈 그대 행복을 빌어줄까하오!!
내가 많이많이 좋아했어요~ 몰랐죠?
작년여름 혼자 배낭여행떠난거.. 당신에 대한 나의 어설픈 사랑에..
어쩔쭐 몰라 떠난 여행이였는데…
여튼 떠나가는 나의 어설픈 님아!!
행복하슈!!!
영. 원. 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