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imagine. 님의 말 :
너 토요일 쉬니깐
Just imagine. 님의 말 :
우리 여행이나 갔다올래?
[kkt49] 님의 말 :
어디로?
Just imagine. 님의 말 :
서해안 가까운 섬이나
Just imagine. 님의 말 :
강촌이나
Just imagine. 님의 말 :
청평이나~!
Just imagine. 님의 말 :
하하
[kkt49] 님의 말 :
좋지
Just imagine. 님의 말 :
좀 돌아댕기고 그래야지~!
[kkt49] 님의 말 :
날 잡아라.
Just imagine. 님의 말 :
그려
[kkt49] 님의 말 :
너 같은 친구가 있으니.
[kkt49] 님의 말 :
여행도 가게 생겼군.
Just imagine. 님의 말 :
하하
Just imagine. 님의 말 :
>.<
Just imagine. 님의 말 :
강태 넌 참 별거 아닌걸로도
Just imagine. 님의 말 :
많이 웃긴단 말야
Just imagine. 님의 말 :
ㅋㅋ
” 너 같은 친구가 있으니. 여행도 가게 생겼군.”
나에게 나같은 친구가 있었다면 어땠을까…?
이럴 땐 정말.. 너 같은 친구가 있어 참 행복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