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 전화해 주셔서 고마워요.. ^^
아~~~ 지하철을 타고 돌아가는데 범계역을 보고 좀 있다 내려야지
하다가 분.명. 눈을 딱 한번 감았다 떴거든요..
근데 이게 무슨 조화였을까요?? 지하철이 도착한 곳은 오이도 였어요.. ㅡㅡ;;
술이 확 깨더군요…
어저께 제가 말이 좀 많았지요?? ^^;;
좋은 사람들을 만난게 너무 오랜만이라 그랬던 거 같아요.
바쁘셔도 자주자주 얼굴 보여 주세요
그럼 잘 지내시구요 연락 드릴께요~
붙이기. 아~! 참 군복 최대한 빨리 돌려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