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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을 쓰고 참석하는 컨퍼런스

#UXcampSeoul기업이나 언론에서 주최하는 컨퍼런스들에 참석할 때는 그런 경우가 없는데단체가 주최하는 컨퍼런스, 특히 대학생 봉사자들이 많은 컨퍼런스에 참석하면 가끔씩 경쟁이라도 하듯 청중들을 향해 과도하게 사진을 찍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그것도 멀리서 많은 청중들을 찍는 원거리 샷도 아닌 컨퍼런스의 진지하고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근접 촬영하는… ...Read More

일러스트레이터 그녀

일러스트레이터 그녀 아주 오래전에 사준 타블렛을 드.디.어. 꺼내 들었다. 오메… 이제 채찍 하나만 있으면 나도 먹고 살 수 있으려나? ㅋㅋ ^ㅇ^ 아무튼 그녀의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아 걱정이긴 한데 이번에는 몰입도가 좋아 행복하다. 그래도 3개월은 더 기다려 봐야지…. 전적이…. 옆에서 뭐라뭐라 ...Read More

의외의 다이어트 메뉴, 파스타

레스토랑에서 파스타 큰 거 하나, 샐러드 하나를 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먹고 있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파스타가 더 먹고 싶은거다… 면도 쫄깃쫄깃 탱글탱글하니 잘 익혔고… 그래서 와이프를 여러가지로 설득해서 ‘하나 더’를 허락 맡았다… 테이블도 이미 다 치웠는데…. 한 접시더 -_-;;; 위 그림은 오늘 와이프가 그려준 그림 ...Read More

KT가 통신업계의 맏형인가?

[KT 가 통신 업계의 맏형인가?] 전혀요…-_-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11월말 아이폰 출시 때 겪었던 덜 떨어진 서비스를 경험하면서도 느꼈고 지금도 휴대폰 2개 들고 다니면서 느끼는 SKT 대비 통화 품질도 그렇고 고객센타에 전화하면 정말 참을 수 없는 저품질 서비스에 놀라고… -_- Olleh TV 광고를 ...Read More

이마에 바코드

yj 의 글을 읽다가자신만의 바코드를 생성해주는 사이트가 있다고 해서 둘러 봤는데갑자기 어릴 적이 생각나네요…80년대말 90년대 초에는 90년대 종말론의 시작으로 666 과 세븐사인이 판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영화 2012가 마야인 달력 얘기 마케팅을 펼쳤었는데 90년대에는 마야인의 달력이 1999까지 밖에 없다고 했었죠^^)생각난 김에 구글에서 [이마에 바코드] 라는 걸 ...Read More

성가정 입양원

오랫만에 성가정 입양원에 다녀 왔습니다. 와이프 데리고는 처음으로 가 본건데… 이제는 영아들만 있고 유아들은 없더라구요… 우리는 날라리 자원봉사자가 되어 아이들은 못 안아보고  왔어요… 감기 옮길가봐… 오랫동안 못 갔었는데 맘은 편하네요… 영아들만 있다는 건 그만큼 입양이 잘 된다고 하는 거니깐 좋은 거겠죠? 그런데 왠지 앞으로 ...Read More

그 때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그 때는 시인이 되고 싶었다… 벌써 15년이나 지났지만… 난 시인이 쉽게 되는 줄 알았다…. 시를 써서 세상을 노래하고 세상을 치유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술을 먹으면 시상도 잘 떠오른다고 생각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쭉 모아왔던 시들을 모아 군대가기전 출판하려고 했는데… 말. 그대로 쉽지 않았다. 긍정적인 반응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