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세련된 영화 분위기(?)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하지만 제대로 채우지 못한 화폭의 느낌은 지울 수 없습니다. 전 <편지>를 싫어했습니다. 왜냐구요…? ” 울어라… 울어라… ” 가 싫었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보면서 저는 자꾸 영화 <편지>와 <빌리 앨리어트>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백.사.난.>이 생각났습니다. 백사난이 호연형도 울리고 저도 울릴 수 ...Read More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모든걸 다 말해주고픈 내 마음을 이해해서.. 크게 웃어주지는 않아도 나의 수다를 잘 들어주고 아무말없이 그냥 미소지어 주기만 해도 내 가슴이 따뜻해지게 하는 사람… ..+:+:+♡+:+:+… 세상 살아가는데 필요한 잡다한 것들을 많이 알고 있고.. 어른들의 어려운 얘기에도 잘 동참하고.. 어른을 공경할 줄 알며 책임감 ...Read More
요새 머하고 사냐구요…? 머하고 살길래… 그렇게 글이 하나도 없냐구요…? 그냥요… 사는게 그냥 그래요… 특별한 게 없는 일상이에요… 얼마전 한달동안은 허리가 너무 아팠어요… 검도할 때 스트레칭 하다가 동료가 장난해서 삐끗했는데… 낫질 않는거에요… 이렇게 건강한 이스가 -_-; 태어나 처음으로 한의원에서 침을 맞았는데… 글쎄… 제가 소화력이 안 ...Read More
아… 슬퍼진다. 충격이 너무 심한듯하다. 학교와 집과 회사동료와 새롭게 만나는 이들…. 모두가 같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을 받는 순간 그들이 나에게 한 행동은 전부 가식이며 마음에는 없지만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행동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보다도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고, 즐거웠던 이들이 어느 한순간에 행동을 ...Read More
잘 지내시죠??? 계절학기도 끝나고 날씨도 덥고해서 맨날 집에서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더니 살만 디룩 디룩 쪘어요. ㅎㅎㅎ 요즘 날씨 너무 덥지 않나요?? 날씨탓인지 괜히 축~ 쳐지는거 같아요.. 힘내야지! ㅎㅎ 8월 알차게 보내세요~ PS. 참! 요즘 추천해주실 만한 영화나 연극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