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란…

아… 슬퍼진다.
충격이 너무 심한듯하다.

학교와 집과 회사동료와 새롭게 만나는 이들….
모두가 같다고 생각했는데…

충격을 받는 순간
그들이 나에게 한 행동은 전부 가식이며
마음에는 없지만 사회를 살아가기 위한 하나의 행동이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누구보다도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고, 즐거웠던 이들이
어느 한순간에 행동을 바꿔버리는 그런행동은 너무도 충격적이다.

원래 그런건가…

사회생활을 오래했지만
이렇게 큰 충격은 없었던것 같다.

나 스스로에게 무슨말을 해줘서 진정시켜줘야할찌 모르겠다.

그냥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