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 Archive

그냥.. ㅋㅋ

그냥 오랜만에 들어왔다 흔적이라도 남기고 가요.^-^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시겠지요? 제가 지난달에는 차마 술 사달라는 이야기를 못꺼냈지만… 시험끝나고 한번 찾아갈게요… 므흣~ 그럼.. 남은 연휴 잘 보내시어요. ...Read More

드디어~

낼 야구 개막이다.. 올해처럼 이렇게 손꼽아 기다린적은 없는데.. 왜이리 설레이던지.. 캬~ 야구장 갈래? 잠실서 두산이랑 기아랑 하는데.. 시타는 연생이고 시구는 이명박이래~ ㅎㅎ 같이 갈 사람이없어서 이러구 댕긴다.. ㅡㅡ ...Read More

두 돌

입사한지 3년차 정확히 두돌이 어제였습니다. 작년처럼 본부장님께서 인프라 본부 신입사원(? -_-;) 들을 위한 두돌 맥주 파티를 열어주신답니다. 32명이 모여 또 배터지게 맥주를 마시겠네요… ㅎㅎ 돈 적게 준다고 투덜투덜 대지만 운동화 신고 회사 나와도 머라 그런 사람 없고 따뜻한 사람 많은 회사가 저는 좋아요~ ^^ ...Read More

헨리에게 한 수 배우다~!

어느정도 스토리 얘기를 친구에게 들었었기에 기대를 하고 갔다가 초반에 나오는 저질 슬랭과 개그들…. 그리고 헨리와 같이 일하는 게이 친구 때문에 『 <첫키스만 50번째>는 아담 샘들러의 이전 작품보다 못한 어린이용 개그와 질리는 유머만을 되풀이 하고 있다는 비평가들의 혹평』 이 떠올랐습니다. 허나… 영화 너무 좋았습니다. 헨리가 ...Read More

노웨어 인 아프리카

Nirgendwo in Afrika 노웨어 인 아프리카는 2차 대전 때 나찌의 체포망을 피해 가족과 함께 케냐로 숨어든 유태인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내용은 그리 딱딱하지 않고 그렇게 많이 격정적이지도 않으며 유럽 특유의 느낌이 잘 녹아 있으면서도 아프리카를 잘 담아낸 수작입니다. 전형적인 가족 드라마류이지만 헐리우드적이 아니라 참 흡족한 ...Read More

최악의 나날들.

3월 한달동안 쓴돈이 몽땅 다 합쳐서 삼만원이 채안된다면, 어디 믿기시겠어요?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정상인과 같이 생활이 가능하도록 격리 수용될 예정이랍니다. 딱 죽겠어요. 딱.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