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엄마 모시고 운현궁하고 인사동엘 갔었어.. 몇년전에 갔을때와 많이 달라진듯해서 기분 나빴어.. 그때 입장료가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그땐 참 잘 와봤구나 했었던 기억이 나는데.. 다리가 아플때까지 가이드가 구석구석 설명해줬는데.. 그리고 후원까지 공개한다길래 기대 만빵이었는데.. 그 넓던 땅 다 팔아먹고 이로당이랑 노안당이랑 노락당만 남겨져있더군.. 휙 ...Read More
나~ 기억나요-_-? 오마뮤에서 글 보다가 오빠이름 보고 생각나서 여기까지 와써요.. 내 쫓진 말아주세요-_-;; 시간은 이년이 지났는데 글은 많이 안 늘은거 같아요~?? 워낙에 바쁘시니까.. 아직도 부지런히 살구 있는거 같네요.. 부지런도 하셔라~ 이 곳은 여전한거 같은데..오빠도 잘 지내겠져..? 그럼 이만 담에~ ...Read More
줄리에게 박수를… 어딘가에 몰입해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리고 또다른 나를 느끼게 한다는 것은 나를 다시 가꿔주고 힘차게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기에… 저는 공연 보는 걸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공연, 저 공연… 몇년을 따라다니다 보니 이젠 공연에 대한 어떤 감흥도 점점 없어지고 공연을 ...Read More
^^ 늦었지만 그날 공연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고마워요~ 두편 다 너무 좋았어요.. 그래도 제 개인적으론 천국과 지옥이 더 재밌었어요.. 메말라 가는 제 감성에 새로운 활력을 준 거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공연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혼자라도 꼭 보러 가야죠.. 오늘 하루도 즐겁게 ...Read More
오늘은 천지가 공연을 시작한지 한달이 약간 되는 27일 째 되는 날입니다. 저는 천지를 수도 없이 보면서 계속 북받히는 감정들을 저는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이지… 오늘과 같은 날… 기회가 닿는다면… 언젠가…. 제가 <천국과 지옥> 팬까페를 만들고 2차 단관까지 추진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연희단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