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성 아저씨가 바라본 엇그제 대학로라네요.. 같이 보고싶어서 올려봅니다. 잊지못할 8월 되시길.. 그런데, 정말 8월인가요?.. 7월은 인사도없이.. … 건담씨드3기 엔딩 Find the way 이 노래 넘 좋네요.. 오프닝 곡두.. 들어보세요.. ...Read More
믿었던 사람의 등을 보거나 사랑하는 이의 무관심에 다친 마음 펴지지 않을 때 섭섭함을 버리고 이 말을 생각해보라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두 번이나 세 번, 아니 그 이상으로 몇번쯤 더 그렇게 마음속으로 중얼거려 보아라 실제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지금 사랑에 빠져 ...Read More
어제.. 신문에서 책한권을 보게되어땀.. 『파페포포 메모리즈』 내가 신문에서 본 내용은 이러해따.. 남과 여.. 둘이 만난지 얼마되지 않은 어느날.. 둘은 길을 지나게 되어따.. 그때 마췸.. 차가 와서 둘의 사이를 가로 질러가게 되어꼬.. 멀리 떠러져 버린 연인은 서로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여딴다.. 하지만.. 여자의 속마음은.. 차가 와쓸때 ...Read More
정말 미안해 이해인 한 장의 손수건을 접어 주머니에 넣듯이 습관의 노예로 살아버린 나의 시간들이여, 미안하다 비오는 날 창문을 닫듯이 그저 별생각 없이 무심히 지나쳐버린 나의 시간들이여, 정말 미안하다 주인을 잘못 만나 불쌍했던 네게 고개 숙여 사과할게 ...Read More
작은 노래 – 수녀 이해인 님 “다른 옷은 입을 수가 없네” 중에서 – 어느 날 비로서 큰 숲을 이루게 될 묘목들 넓은 하늘로의 비상을 꿈꾸며 갓 태어난 어린 새들 어른이 되기엔 아직도 먼 눈이 맑은 어린이 한 편의 시가 되기 위해 내 안에 민들레처럼 ...Read More
동이 틀 날은 또 있다 태양은 단지 아침에 뜨는 별에 지나지 않는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월든> …. 태양을 단지 별일 뿐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어요. 태양은 단지 태양이었습니다. 당신이 내 옆을 지나가는 뭇 사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은 내게 단 하나뿐인 ...Read More
지난주 일욜날 무비쇼 다녀왔거등.. 지금 부산에서 하는 행사인데… 영화관련 박람회(?) 비슷한거라는데… 그래서 잔뜩 부푼 가슴을 안고 갔더니.. 약간 변형된 모터쇼드라.. 듣도 보도 못한 아주 멋진 차와 그 차랑 딱 어울릴만한(?) 쭉쭉빵빵미녀들이.. 행사의 대부분을 차지하드라고..-_-; 그래도 피규어 인형이나, 캐릭터들이 있어서.. 조금 위안을 삼았지..^^ 위의 사진은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