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마눼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봐따.. 씽글즈.. 어케보믄.. 그냥 웃고 넘길 영화이지만.. 당당한 그녀들의 삶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이 든건.. 왜지? 현재의 내 삶이 그러치 몬해서일까? 그 영화를 보며.. 한가지 결심을 한게 이따믄.. 쿨~ 하게 잊자는 결심.. 오늘도 다시금.. 맘을 머꼬.. 열씨미 잊고 살자.. 아자아자아잣.. ...Read More
모처럼의 공휴일인데 뭐하세요? 궁금해서 와 봤습니다. 난 머리 염색했어요. 아버지랑 짜장면 시켜 먹었고, 종일 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노래와 챈트를 녹음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혼자 행복해 하면서. 오늘 같은 날은 만날 사람이 있어서 외출 하는 것도 좋을텐데. 사람이 많아 북적거리고 피곤했어도 누군가와 함께 있을 ...Read More
자신만의 휴식처가 이따는거.. 참 져은거 가터.. 나두.. 얼마전까지.. 그런 공간이 이써써.. 이젠.. 둘이 아닌 나.. 혼자만의 공간이 되어버려찌만.. 혼자가 되어버린 공간에 드러간다는거.. 캄캄한 빈집에 혼자 드러가는 낯설움이랄까.. 요즘드러.. 지나간 일들을 회상하게 될때가 많아.. 즐거워떤 일도.. 후회스런 일도 참.. 마나썬넌뎅.. 흐흐.. 왠 년말두 아닌데.. 이딴생각들이냐구? ...Read More
미르-“개구리가 뛰기 전에 왜 움추리는 줄알아?” 펀펀-“높이 뛰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미르-“높이 뛰는건 욕심에 지나지않아.” “개구리는 멀리 뛰려고 몸을 움추리는거야.” “내가 바라는 곳에 가까이 가기위해 몸을 한껏 움추리는 거야. 니가 가고자 하는 곳에 닿기위해서는 개구리 처럼 네게도 움추리는 작업이 필요할거야. 힘든 상황일수도 있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Read More
이벤트를 또 놓쳤네염… 아마…자주 오는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이겠져…^^; 자주 오지는 않지만…좋은 기회를 놓친 것 같아서…쪼끔 서운합니다… 겨울바다라… 직접 찍은 사진인지…궁금하기도 하고… es님 얼마나 악필인지도 보고싶구…ㅋㅋㅋ 요즘 시대에 우표가 붙은 편지 받는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모쪼록 상대로부터 답장도 받으실 수 있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길…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