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글즈..


어제.. 올마눼 극장에 가서 영화를 봐따..

씽글즈..

어케보믄.. 그냥 웃고 넘길 영화이지만..

당당한 그녀들의 삶을 보며.. 부럽다는 생각이 든건.. 왜지?

현재의 내 삶이 그러치 몬해서일까?

그 영화를 보며.. 한가지 결심을 한게 이따믄..

쿨~ 하게 잊자는 결심..

오늘도 다시금.. 맘을 머꼬.. 열씨미 잊고 살자..

아자아자아잣.. 코아 홧튀잉.. 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