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에서 창문지기란 이름으로 황동하는 김형주입니다…^^ 놀러와봤어요…오늘은 님의 홈피를 아주 천천히 둘러보다 갑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멋진 곳이네요…이런 곳에 제 사진이 올라올 것이라구 생각하니 넘 기쁘네요. 제 홈피에 썼던 글데로 자주 와불께요…이런 것도 인연이라고 해야하는 건가요? 조금은 더 특별한 인연이네요…좋은 만남 소중한 인연이 되기를 바라며…언제 ...Read More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아..나한테도 이런 일이 생기다니.. 하루가 너무 빨리가요. 일주일이 그래서 짧아요 그 사람은 알면 알수록..반짝이는 보석 같습니다. 그 사람이 박지윤의 난 사랑에 빠졌죠를 불러주면서 자기 마음이래요. @”@ 요즘 마음이 마치 분수처럼 거꾸로 쏟는 기분이예요. 제 마음 아실런지.. 이 사람과 얘기를 나누다 보면 ...Read More
어제 본 영화 제목이쥐욤.. 요즘 우리 한국영화들의 수준이 날로 높아져 허리우드 영화보다는 한국영화를 즐겨보는 사람들이 느러따져? 처멘 코미디 영화라고 생각해써쪄.. 여기저기 왁자지껄 웃는 사람들이 많아꺼덩여.. 그러나.. 영화의 흐름이 중반을 지나구 부터는 여기 저기 눈물을 흘리고 훌쩍이는 여성들이 나오더군여.. 글쎄.. 머.. 저또한 훌쩍이던 여자들 틈에 ...Read More
뭔가…. 좋은 글귀를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어와봤는데…역시나…훌륭한 글귀들이 많이 있네요… 요즘 <파페포포>라는 책이 베스트셀러라져? 거기에 나온 그림도 있네요… 파란 하늘에 빨래집게 사진은 보기에 너무 예뻐서… 너무나 맘에 들어서…퍼갑니다…^^ 허락도 없이 퍼간 것에 대해 용서하시길… 회사에…정말로 보고싶지 않은 사람이 하나 있거든요… 목소리조차도 듣고 ...Read More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말다툼을 했다. 할머니는 몹시 화가 나서 남편과는 말하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할아버지는 어느새 말다툼에 대해서 까맣게 잊어 버렸으나 할머니는 할아버지를 모른척하며 여전히 침묵 시위를 계속했다. 답답해진건 할아버지였다. 입을 열도록 해야겠는데 방도가 없었다. 결국 벽장과 서랍들을 뒤적거리기 시작했다. 옷장 밖으로 옷이 내팽겨쳐지고 경대에서는 ...Read More
아주 오래 전에 호도나무 과수원 주인이 하루는 신을 찾아와 청하였다. “나한테 일년만 주시오. 딱 일년만 모든게 날 따르게 해주시오.” 하도 간곡히 조르는지라. 신은 호도나무 과수원 주인에게 일년을 내주었다. 1년 동안 날씨는 호노나무 과수원 주인의 마음대로 되었다. 햇볕을 원하는 햇볕이 내렸고, 비를 원하면 비가 내렸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