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추림의 시절

미르-“개구리가 뛰기 전에 왜 움추리는 줄알아?”

펀펀-“높이 뛰려고 그러는거 아니야?”

미르-“높이 뛰는건 욕심에 지나지않아.”

“개구리는 멀리 뛰려고 몸을 움추리는거야.”

“내가 바라는 곳에 가까이 가기위해 몸을 한껏 움추리는

거야. 니가 가고자 하는 곳에 닿기위해서는 개구리 처럼

네게도 움추리는 작업이 필요할거야. 힘든 상황일수도 있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할지도 몰라. 하지만 그 움추림은 결국에

니가 원하는 그 곳으로 너를 데려다 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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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펀은 저구요. >.<
미르는 2살어린 여동생ㅡㅡㅋ
스타ID예요.ㅋ
es님 나라지키느라 수공하셧어여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