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죽

정말 간만에 남기는 글이네요.
십이야의 유치찬란함을 좋아합니다.
햄릿의 땅파는 심각한 바보스러운도 좋아해요.
말괄량이 길들이기의 발랄함도 좋아해요.
근데 세익스피어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하..하.. 그렇다구요.;
오늘은 비가 좀 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