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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젤 위협이 되는 건…
이것도 저것도 아닌
"무기력증" 이지…
자신도 느끼지 못 하는 사이…
정말…(끔찍한 말이긴 하나…)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무력감과 공허감…
"왜 살아야 하는 걸까" 라는 생각…
그리고..자꾸만 바닥으로 바닥으로 한없이 꺼져들어가는 기분…
마침내… 이 모든 생각들도 하기 싫어지는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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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말얌.. ㅋㅋ
생각해 봤는뎅..
난 이상태로.. 아마 한 10년은 산거 같아. 흐흐..
구래서 이젠 생각이 잘안되..흄..
무뇌아가 된거 같아. ㅋㅋ
에겅.나두 박카스나 열심히 먹어볼까낭. 흐흐…
근뎅 말얌. 거 남대문 시장이랑. 한강은 나도 해본거 같은뎅..
어째,,, 넘 오래되서 병이 깊은가..
그때 뿐이 효과가 없넹..
오빠 어찌.. 방도가 없을까낭.흐흐흐흐..
근뎅 여그서 쓰여지늘 글씨체 머얌?
최근에 글씨체땜시. 신경을 써서근가.
이뻐보이넹.. 흄. 흔한거 같으믄서두.. 깔끔해. 알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