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오는 길에…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어요…

전에 알던 사람인데…es님하고 무척 느낌이 비슷했던 사람이 있었답니다…

그래서 그렇게 낯설지 않았구나…싶었어요…

되려 재미있었다고 얘기하면 실례가 될런지…ㅋㅋㅋ

재밌는 분 같애요…^^

제가 예상했던 거랑은 180도 다른 이미지지만…

재밌는 분 하나를 알게되서 즐거웠습니다…^^

술 끊으신다는데…부디 성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