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백조탈출하기가 이렇게 힘이드니..

세상 모든 직장인에게 마음속 깊은 찬사를..ㅡㅡ;;

자기소개서는 쓰면 쓸수록 계속 보면 볼수록..

내 글이 정말 졸필이구나를 느끼게 해주어요 ㅋㅋㅋ

남의글도 좀 참고로 하고 그랬는데도 나아지는게 없구 ㅋㅋㅋ

이럴땐 오빠같이 글 잘쓰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부러워 죽겠네..>.<

오빠말듣고 완전 자신만빵으로 글을 썼더니..

칭구들이 보고는 너무 자신만만해서 재수없데요 ㅋㅋㅋ

쥐뿔도 없는게 뭐 이렇게 당당하냐고 ㅋㅋㅋ

그래도 나 나름대로 만족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작은회사 크게 키울 심상으로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데..

기회만 준다면 내 열정 모두 바칠 맘두 있는데..

날 받아주는 회사가 없으면 어쩌지 불안 초조하기도 하네요

날 아는 모든분께..곧 좋은소식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께요..

자기소개서때문에 질문도 하고 그랬는데 감사해요

그말 전하고 싶어서 끄적거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