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억울함을 어찌하리오~~~

안녕하셨어요…

전 안녕하지 못해요…

매일매을 들어왔었눈데 전 이제야 모든 글을 보게 되었어요…

참…이게 어찌 된 일인지…

우리집 컴만 홈페이지 글들을 저에게 보여주지 못했나봐여…

그러니까 전 Es란에서 25번글(ㅅ 양 이야기) 날짜로는 10월8일자 글을 마지막으로 보고

오늘에서야 모든 글들을 보았어요…

늘 들어왔었는데…왜 오늘에서야  보여주는건지…

매일 매일 아주 잘~ 돌아가고 있었네요…

오빠가 너무 바빠서 글 못올리고 있었나 했는데…

그게 아니였네요…

우리집에서는 배경음악도 당체 들리지 않아요…

게시판에 보면 배경음악이 좋다고 난리들인데…

왜 내 귀엔 들리지 않을까…컴이 미쳤나~

넘넘 억울해여…진짜

좋은 글 올라왔나 늘 들어오는게 하루 일과중 하나 였눈데…

한달넘게 그대로 였었던 홈페이지가 오늘 갑자기 수많은 글들을

보여주더라구여…이 허탈함…

게시판에다가  왜 글 안올리냐고 홈페이지 죽었냐고 글도 썼었눈데

그 글도 자취를 감춰버리는 이 황당함…ㅠ.ㅠ

그래도 새로운 글들을 한꺼번에 볼수 있으니

기쁨 반 슬픔 반 이네요^^

이만 쓸께요…감기 조심하세요…

보태기-1. 세미나때 오시지 그랬어요…
           2. 나도 배경음악을 들을수 있는 날이 올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