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냈는가? ^^
언젠가부터 페이지 오류가 떠서 홈을 없앴나.. 걱정했지..
웬.. 걱정이냐구?
회사에서 들어올수 있는 몇개 안되는 홈페이진데..
없어지면 가슴이 아프잖아.. ㅎㅎ
정말 변명은 아니지만..
매번 오류가 뜨는 바람에 못왔었어..
설마 없앴을라구.. 하는 마음에 즐겨찾기 목록에서 지우지도 못하고..
생각 날때마다 눌러봤었지…
오늘은.. 어쩐일로 되는지.. 호홍~
잘 지내지?
가끔 궁금했어.. 잘 지내는지..
술 한번 같이 해야하는데..
보니까 절식이야? ㅎㅎ
언제는 살찌우려고 고민하던 사람이..
이제는 살빼려고 고민하네.. 후훗~
난 요즘 술을 좀 줄였더니 살이 좀 빠지나봐..
그렇게 곡기를 끊어도 안빠지던 살이..
술 먹는 양과 횟수를 줄였다고 눈에 띄게 빠질수 있는건가?
과연 내 살들은 정말로 짜면 술이 흘러내리는걸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