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알겠냐?

어젠 삼성역근처에 있는 [투다이]라는 부페에 갔었지..

드라마 삼순이에 나왔던 레스토랑 자리라는데
지금은 부페가 들어갔더군
평일 점심메뉴 가격이 19,500원에 10%까지 붙는
조금 아주 많이 비싼 가게였는데 스시랑 초밥이랑 중식기타등등
먹을만 하더군..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먹다보니 니 생각이 났어
넌 정말 맛있고 알차게 먹을꺼라는 생각이..

언제 한번 보자는 말따윈 믿지 않는 사람이지만..
너무 심하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