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만난지…

 

  『 Es 』 란은 제가 유니텔에 올렸던 /올리는 글들을 모아놓는 곳입니다.

정말이지…

   제가 능력이 된다면 여러분들의 뇌세포를 구성하고 있는 니코틴과 에탄올에 일침을 가할 만한 기막힌 글들을 쓰고 싶습니다.

  이쁜 여자 꼬시는 법, 새끈한 남자 홀리는 법, 빼갈 맛나게 먹는 법, 날라리, 양아치 친구 절교 방법 10가지, 모 학교에 파묻힌 300여 년전 보물얘기, 남의 컴터 바이러스 배양 요령, 글구 “말 안 듣는 선배 나는 이렇게 극복했다” 까지 아주 흥미 진진한 내용을 올리고 싶지만, 아직 세상을 잘 모르고, 글도 제대로 쓸 줄 모르기에 그냥 이스의 일상 이야기들을 올림에 대해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런… 책으로 만들면 딱 냄비받침에나 어울릴 만한 글들만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잊지않고 들려주시는 분들… 그리고, 무슨 연유이신지 모르나 자주 오셔서 글들도 읽지 않으시고 방문자수만 열심히 올려주시는 분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잠시 편안한 맘으로 쉬다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옛날 처음 낙서부터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
이 글에는 예전 [교지]에 쓰였던 글이 일부 차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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