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

간만에 방청소를 했더랬습니다.
집안에 콕 틀어박혀서는…
제가 잘 안치우거든요…하하!
근데…이스님 사랑이 하고싶으신가봐요?
올라온 글들이 심상치 않은것이…^^
늘 그렇듯이 오늘도 말로 스트레스도 풀고 맘도 고쳐먹고 그랬더랬어요.
오늘의 말동무는 울엄마여서 아주 색다르더라구요.
울엄마도 저랑 얘기하구선 기분이 많이 조아졌다고 그러시네요.
혼자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
제가 사람을 편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고 들은적이 있거든요.
정말 그런가부다하고 어찌나 뿌듯하던지…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요즘들어 살아있는게 왜이렇게도 행복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