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피의법칙…

오늘하루 얼마나 힘들었는지…ㅜ.ㅡ
일이 꼬이고 꼬이고 또 꼬이고…
그야말로 머피의 법칙이 성립하던날 이였답니다…
이런날은 지금 흐르는 곡을 듣지요 ㅎㅎㅎ
노래가 아주 경쾌하고 좋아요…
울적하던 기분도 업해주는 좋은 노래인거 같아요…
더 클래식이 불렀다가 버튼이 리메이크 했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다들…
아마도 홈피에 흐르는 곡을 끄시고 다시 클릭해야지 들으실수 있을꺼예요^^

            “창밖엔 서글픈 비만 내려오네
             내 마음 너무 안타까워 이젠 다시 볼 수가 없기에

             처음 만났던 그 날도 비가 왔어
             우산도 없이 마냥 걸었었지
             너의 눈빛 촉촉히 빛났지

             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흩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

             한때는 너를 만나서 행복했어
             그런 꿈 속에 빠져 있었지만 이런 아픔 느낄 줄 몰랐어

             이별을 느낄때면 난 생각해봐
             우리 사랑을 위한 시간인걸
             너는 이런 내 맘을 아는지

             이밤 너에게 주고픈 노래
             너만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
             들어줄 사람도 없이 빗속으로 흩어지네

             너의 이름을 불러보지만 닿을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
             긴 밤을 꼬박 새우고 빗속으로 어느새 새벽이 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