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즘 여기는 좋은일도 많고,
그래서인지 북적북적…

맨날 왔다가 그냥 갔는데,
오늘은 흔적하나 남기고 갑니다.

저는 요즘
맘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그렇답니다.
되는일도 하나도 없고…

나 대신 누군가가 행복할테니,
저도 언젠가 복 받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