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다

이렇게 글을 남기고 싶을만큼 바람이 분다.봄바람이…
문득 널 만난  아침이 떠오른다. 스멀스멀 가슴속을 채우던 바람…(크아^^;;여유만땅이다)
운동장 구석구석 봄꽃들이 자신의 존재를 나에게 알린다..봄바람에 살랑대며..
오늘이 첫날이지…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