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아파?

감기걸렸어? 웬 쿨럭?
나는 여름마다 극성인 냉방병에 걸려서 사무실서 맨날 두꺼운 긴팔입구 있다..
이거.. 정말 낭비인데.. 훔훔..

핸드폰 관리 잘해.. 당신 핸드폰이 꺼져있으니까 수상하잖아..
요즘 별 안바쁘면.. 술이나 한잔 사던가.. 훙훙~
나 요즘 기분 매우 안좋거든.. 재밌는 얘깃거리 준비해서 맛난 술이나 한잔사줘..

참.. 어제 맥주먹으러 갔다가 같이 술마시는 사람이.. 코로나 시키길래..
레몬두개 넣어달라고 그랬었어.. 그런데 코로나를 마실 사람이 화장실가길래..
나두 그거 거꾸로 뒤집었그덩.. 근데.. 술취해서.. 그랬는지.. 나두 몰래..
병을 막 흔들었나봐.. 거품이 삐직삐직 삐져나와서.. (뚜껑두 없었단다..)
그 맥주와.. 레몬이 섞인 그 거품이.. 눈에 들어가서.. 수습하느라고 어쩔줄 몰랐다..
다행히 술은 한모금정도만 흘렸오.. ㅋㅋ 담부턴 그런 미친짓은 하지 말아야지.. 훔훔
나는 코로나 안마시니까..

참.. 그거 알아? 유니텔에서 조이샷이라고 유니홈같은거 또 맹글었더라..
그래서 울 모임 사람들 다 가입했어.. 다시 옛날의 그때로 돌아간것 같아서 기분좋더라..
오빠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아.. 아바타도 이쁘고.. 소품들도 이쁜거 많더라..
또 좋은게.. 내 사진을 오려서 내 아바타 얼굴로 쓸수가 있어.. 정말 재밌더라..
추억삼아서 함 해봐.. 가입하면 얘기해주고..

그럼 나 간다~ 좋은 하루 보내..

아 맞다.. 부서 발령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