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내가 본 사람이 이집 쥔장이 마즈려낭?

오빠.. 아직 코아란 아이를 기억하려나 모르겠네..

어제 혹.. 회현역에서 버스 기다리구 이써써?

버스타구 퇴근하는 길에.. 본것 같아서..

살이 좀 찐거 가쮜만.. 오빠인거 가타 계속 쳐다봤넌뎅.. 버스를 기다리는쥐 두리번 거리기만 하더라궁..

덕부눼.. 잠시 옛 기억에 빠져버리다가 예전 유니텔의 『무아지경』이란 오빠 홈피 생각에 차자봐떠뉘.. 역쒸나 있넹..

그냥.. 들러따 간당..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