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이 되고 되는지두 몰랐습니다.
그렇게 2002년 12월과 멸반 틀리지 않은 1월이였으닌까요..
새달엔 이월되지 않은 나였으면 합니다…
맘먹었던 그것들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차근차근 한번에 몰아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는 그런 나였으면 합니다.
2003년 새달이 올때 마다 이월되지 않은 그런 느낌으로 풋풋함을 느끼고 싶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이쁘고 아름답게 행복한 2003년이 되시길…
누군가 신년에 저에게 말하더군요…
신년에 복 조금만 받고 더 오래갈 구정에 복 많이 받으라구..
넘치지 않을만큼만 받으세요..
그만큼만으로 행복해하는 한해가 되셨음 합니다…
또 주절히 주절히 떠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