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하필

오늘같은밤에 그런음악을 보내주어서
안우울하던 저를 우울하게 만드셨나요
위치스노래 특징은 가사가 청승스러워요.흥.
(그 가사 제맘이랑 조금 아주아주아주 조금 비슷해요)

잠시 호르몬이상 분비에 따른 정신착란 증상을 보이다가
드디어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왔는데 말이죠.
아직 흘러야할 시간이 덜 흘러줘서 그런지
가끔씩 아주아주아주 가끔씩 가슴이 욱신거려요

시간의 부식으로 모난부분은 깍여 나갈꺼예요.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시간이 필요해요.
그 시간이란것만 좀더 흘러주기만하면 될꺼예요.

p.s> 여기에 비슷한 닉네임이있어서 다른카페에서 쓰고있는 닉네임으로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