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오늘 쉬지? 나는 오전근무한돠.. 마감한다고 설치다가 스트레스 받아서 잠시 쉬고있는중..
어제 약속깨지고 다른 약속이 생겨서.. 가도 되고 안가도 되는 자린데 집에 가는 길이라 잠깐 들렀었지..
사람들은 말이야.. 변하는게 정상일까 변하지 않는게 정상일까.. 나보고 술 안먹는다고 변했다고 기분나쁘다는 소릴 들었다.. 쭙~
기분 좋게 갔다가 기분 엄청 상해서 왔지.. 나이로, 위치로 무조건 밀어부치는 그런 사람들이 너무 싫다..
내 생각, 내 처지, 내 의향 깡그리 무시당하고 나는 무조건 분위기 띄워야하고 술 퍼마셔야한다는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때문에 삶이.. 라는 생각이 들더군.. 어제 오늘은..
아~ 대굴빡 터져버리겠눼~ 우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