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어쩐지 오빠 소식이 궁금하더라니..
들어오니 오빠 생일 이야기가 잔뜩이네.
작년에도 생일날 만나서.ㅡㅡ;
삥뜯고 생일 몰라서 나중에 선물 가져다 미안함을 기껏 메꾸어 놓았는데 .
올해도 놓쳤네.
어째 소식이 궁금하다 했더니.
생일 이어꾼.ㅡㅡ;
잘지내요?
난 死학년 값 톡톡히 치르면서 지내요.^^
히히 머리 다 빠져서 가발 쓰고 다녀야 하는게 아닌가 몰라.
히히. 나중에 월급 나와서 나를 보거든 스칼렛 가발이나 사줘요~!
ㅋㅋㅋㅋㅋㅋ
오빠 건강하게 잘 지내죠?
오빠 아프다고 해도 건강하다고 믿구 있으니까.
잘지내요.
항상 좋은 일만 있구요.^^
알~~~~~~~~~~~~~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