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한 아버지의 아들로서 바람이라네.제발 아버님 건강이 좋아지시길.
이런 어려운일 있을때 자식의 도리는 어머님께 따듯한 말한마디라네.
내가 너무 노티나게 굴었나? 한살 더 먹었다고.
서울 와서 검도장 근처도 못가봤는데.나도 이제 슬슬 운동을 해야겠고.
회사 옆에 헬스장이 있긴 하나 시설이 좋지 않고 삶의 한가닥을 놓친듯한
말은 왠말인가? 술을 꾾다니…허허 술을 꾾는다.난 그일 만큼은 못할것 같던데.
봄을 맞아 바라는 것 두가지만 이루게나
200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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