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가 무아지경 1주년이라고, 축하해 달라고 날리다. 1주년인데, 머 이벤트 같은거없나? 행사 같은걸해서 저거 보이는 코카콜라라도 한병 주던가. 그 위에 토마토를 주던가. 기념 T셔츠 같은거 만들어서. 뿌리는 것도 좋겠다. 무아지경 T셔츠 멋진것같다. 난 105싸이즈로 주문하마. ...Read More
불가사리가 어쩌구의 이야기는 정말 몸에 와 닿지가 않는다. 저런 글에도 감동하는 ES를 보면, 우쒸 화가난다. 불가사리는 그냥 죽고 싶을지도 모른다. 노인이 마땅히 즐길 일이 없었나부다. 노인이 불가사리를 위한다면, 노인은 왜 “불가사리 던지기 협회”를 만들지 않는가? 불가사리 한 마리는 1년 동안 조개와 바지락등 각종패류 5천 ...Read More
아침에 학교가는 마을버스 안에서 사람들로 꽉 찼는데도 자리를 차지하려 비집고 들어오는 아줌마 때문에 기분이 팍 상했었다. 젊은 학생 앞에서 몸을 바짝 붙이고 연신 “아휴~힘들어”를 해대는 모습도 앉아있는 사람을 가시방석에 앉힌다. 그러다가 문득 몇달전 옛 남자친구와 몰상식한 아줌마들의 얘기를 하다가 대판 싸운 일이 생각났다. 그 ...Read More
흄. 쪼그만. IT회사??? 오빠네 회사가 쪼그만줄 지금 깨달았음..^^ 영어 겅부라. 흄. 나두 해야하는디.. 나 올해안에 영어 제대루 못하믄..회사서 짤릴거 같어..ㅋㄷㅋㄷ 어제 사장이 엄포를 놓더군.흄냐. 컴터학원 때려치고. 담달부텀은.. 영어학원을 다닐 예정이얌.. 레벨테스트 먼저 받고.. 외국인과 직접 수업을 하려고 하쥐. 근뎅.. 테스트 받음.. 너 기본부터 하구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