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는 즐거웠었다. 아무도 찾아올 사람이 없어도 우리끼리만 있어도 풍성하고 따뜻했던 시간들이었으니까. 이번 연휴는 벌써부터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매일매일 할 일이 있지만 그냥 혼자 있고 싶다. 잔소리와 탄압이 너무 심하다. 내가 제대로 잘하지 못해서이지만. 조용히 시간이 가기를 바랄 뿐이다. 혹은 언제나 ...Read More
추석.. 명절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 추석 전 솔직히 명절이라서 좋은거보단 그저 연휴라서 좋네요 오늘 약간의 음주로 기분이 약간 업되었네요 즐거운 기분이 좋아서 잊지않고 술을 마셔요 요즘 바쁘시다는 소식을 손양을 통해 들었는데 바쁘셔서 좋으세요?? 하고 싶은 일을 하게 되서 좋으신가요? 그냥 궁금해져서요 전… 요즘 열애중이랍니다. ...Read More
소식… 그거 개인 의지에 달린거 아닐까…싶네여… 뭐 소원까지야…ㅋㅋㅋ 간혹 들러서 글만 보고 가다가… 오늘은 추석주간이기도 하구… 그래서인지 왠지 글을 남겨야겠다는 뚜렷한 의지가 저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추석 잘 보내세여… 소원 많이 비시구여… 근데…소원 비는 자세가 왠지 삐딱한거이…^^ 담에 또 뵈옵지여… 참…다음에 언제 저희 벙개하면 ...Read More
몇 일전에 당산에서 여의도, 동작을 넘어 삼성역까지 인라인 로드 런을 했을 때 무아지경으로 달렸었죠. 은성씨 홈페이지를 클릭하다보니 그 때 생각이 나네요.⌒⌒ 언제나 한결같이 좋은 것 만은 아니지만 오늘은 기분 좋게 좋았을 때를 떠올리며 자려고 해요. 오늘도 힘든 하루였지만 말이에요. 간만에 듣는 high도 너무나 좋았어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