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밴드가 국가대표선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공연을 하고 돌아가려던 길이었댑니다. 마침 황선홍 선수를 만나서, 네 명이 다 달려가서, “저, 싸인 좀…;;” 하고는 황선홍 선수의 싸인을 받았대요;; 그리곤 기분좋게 룰루랄라 돌아가려는데, 갑자기 누가 뒤에서 윤도현씨의 옷자락을 살짝 잡아당기더랩니다. ‘아, 뭐야?’ 하고 돌아봤더니, 송종국 선수가 우물쭈물 거리면서, ...Read More
어제 그걸 마셨어. 갑자기.. 오빠가 마시던 그 레몬 2개 넣은 코로나가 마시고 싶더라구.. 술도 마시고 싶고.. 사실 많이 슬펐거던.. 그래서 더 마시고 싶었던 거 같아. 괜히.. 늘 그렇긴 하지만.. 그 슬픔을 누군가에게 위로 받고 싶었는 데.. 그 사람은 아무 소식이 없네.. 나 죽을 병 ...Read More
지난 번에 내가 갖고 있던.. 그 비닐팩(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 하나 사달라 그랬었잖아. 사이즈 상관없어요? Bible size에 들어가는 거 어제 교보 갔다가 봤는 데, 살까 하다가.. 사이즈를 몰라서 안 샀당. 내꺼는 Bible size보다 작거던.. 흠냐.. 어떤 사이즈를 원하십니까? ^^ ...Read More
왜~! http://voiceofpeople.org/new/ ———————————————————————– 오늘 광화문 가는 사람들을 위한 글… 오늘 한 10명 정도 되는 인원이 광화문에서 모여서 여중생 압사사건에 대한 유인물과 검은색 손수건을 나눠드릴 생각입니다. 12시에 동아일보 건물(광화문 우체국 옆 유리로 된 건물) 앞에서 일단 모여서 나눠드릴 생각인데 저희가 나눠드리면 응원하실때 팔에 감으시거나 손수건을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