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와 결혼한 남자. ] 옛날 한 임금에게 무남독녀 외동딸이 있었다. 그런데 그 딸이 그만 큰 병에 걸려 백약이 무효였다. 의사는 신비한 약(神藥)을 먹이지 않는 한 살아날 가망이 없다고 말했다. 임금은 즉시 포고를 내렸다. <공주의 병을 고치는 사람을 내 사위로 삼고 왕 자리를 물려주겠노라!> ...Read More
하.. 정말 덥죠? 이렇게 더울 땐 코로나에 레몬 두개 넣고 쭈욱~! 한 잔 해야하는데… 그래야 잠도 잘 오는데… 자리를 비우고 있는 동안에도 무아지경을 지켜주신 분들 모두모두 감사해요… 허나… 갑자기 등장해주신 익명분들… 모두 선처(?)해드릴테니… 저한테만이라도 당신이 누구신지 살짝 귀뜸해주세요…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sel2 앳 dreamwiz.com ...Read More
요즘에 어린 왕자가 넘 읽고 싶어졌어. 코끼릴 먹어버린 보아구렁이라든가.. 그가 여행한 혹성 325호라든가.. 몇발자국만 걸으면 볼수 있다는 저녁놀이라든가.. 지구에서 만난 여우까지.. 하나하나가 갑자기 그리워졌어. 언제였지?학교에서 보니까 책 할인해서 팔고 있더라. 어린왕자도 있었어. 사고 싶었는데 마침 돈이 없었거든.. 그래서 오늘 다시 가봤는데 팔리고 없었어. 아쉽더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