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etch Archive

야경

회사가 남산에 딱 붙어있는데도 한 번도 밤에 올라가 본 일이 없다… 이렇게 멋진 사진을…(사진확대 가능) 역시 사진반 출신이라 다른가 보다… 사진을 제공해준 두환형에게 감사… 저도 여자친구 생기면 꼭 데리고 갈래요 -_- pictured by  여두환 ...Read More

벌써 2년…

어색한 정장 차림으로 사진기 앞에 선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나 지났다… 세상을 다 가질 수 있을 것 같았던 그 때… 세상은 내게 너무 달콤했다… 다시 돌아가면 더 열심히 사랑하고 싶다… ...Read More

삶이란 이렇게나 소중한것…

선천적 면역 결핍증에 걸린 원경이. 가장 오래 산 아이가 10살… 부모님 걱정하는 원경이 이야길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삶이란 이렇게나 소중한것.. 눈부신 차창 밖을 보면서 “자꾸 눈물이 나와…” 하는 원경이 때문에 가슴 아파 하면서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삶에 감사하게 됩니다. ...Read More

난 기계와 대화를 한다…

요새들어 왜 자꾸 『 이건 아닌 거 같다… 』라는 이런 생각이 드는 걸까…? 치열하게 서버와 싸우고 DB와 씨름을 하고 난 뒤에… 밀려오는 피곤함과 허탈함… 내가 왜 이런 너와 씨름하고 있는 거지? 라고 드는 생각… 그래도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들보단… 아무리 가슴이 못 견디게 뜨거워도, 힘들고 ...Read More

Cupid

하하… 전 벌써 진작에 맞았는걸요… 이젠 그녀에게 한방 쏴 주세요 굵~직한 걸로… 맞고 기절할만한 A급으로… ^^ 사진 : 김형주 – 『 Cupid 』 ...Read More

화분

                                       가진 것도 없고…                                          왜소하고 작은 몸이긴 하지만….                                        초라한 모양새라도                                        열과 성을 다하여…                                          내 안에서 당신을…                                        붉게 아름답게 피워낼 수 있다면…                                        저 화분처럼 당신을 감싸 안을 수만 있다면                                        그걸로 족하다…                                        행복이란 그리 멀지 않을 거 같다… ...Read More

두통약

두통약 ver2.01 이스는 한 번도 두통약이란 걸 먹어본 적이 없다. 그렇다… 워낙에 단세포 동물이라 머리를 쓸 일이 절대 없기 때문이다. 몸이라도 조금 빈약하면 몸을 아끼기 위해 조금이나마 머리를 쓰지 않을까 하는데… 이건 뭐… 체질적으로도 -_- 그런데 요새 머슴 이스가 머리가 종종 아프다… 헉… 당신!!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