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사진 올린다: 홀선과 겹선

랴고..입사하기 전에 놀고 있는 중..*^^*
(나 8월 18일이 입사일이라 8월 9일부터 놀고 있어)

서해 섬 투어를 했다(투어라고 해봤자 섬 2개였지만).
서해는 역시..갯벌이 있다는 것이 매력이셔..

모래 바닥 물결 자국 보고..신기하다~ 했는데
가느다란 선이 있길래 뭐지? 하구 봤는데
고동이가 조금씩 움직이면서 생긴 선..
옆에 겹선이 하나 있길래..그것도 자세히 보니..다슬기가 움직이면서 생긴 선..
스피드는 굉장히 느린데..나름대로 홀선과 겹선이 무진장 얽혀 있더라..
놈들이 살면서 이동거리가 어느 정도나 될 지는 모르겠지만..
나름대로 치열하게 살더만..트래픽이 상당한 듯..서로 충돌하는 사례도 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