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이번에 설악산 다녀왔다..백담사에서 출발, 대청봉 찍고, 비선대로 하산했다.
(다녀온 후 입술에 헤르페스..기억나지? 나 지리산 다녀와서도 그랬던 것)
바위 위에 스님들..팔자 좋아보이지 않냐?
승복도 바위빛이고..바위도 결이 잘 나서..장면이 멋진 듯..
아래는 설악산 올라가면서 계속 볼 수 있었던 淡..
물빛이 너무 투명하고 젤리같았는디..쩝..사진으로는 잘 못담았당..
잘살고 있지?
난 survival in MSD다..-_-:: 입사 4일째인데 일이 좀 많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