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

3일전 영국에서 돌아왔습니다.
예전의 받았던 편지,크리스마스 카드 생일카드…그리고 수업시간에 돌렸던 쪽지 까지…
어머니 께서 제 소중한 추억들을 버리지 않고 그대로 모아 두셨더군요.
그안에 있었던 시집 하나 “가을 향기”……..
아직도 이친구는 글을 쓰고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