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좀 쌀쌀한 덕(?)에 감기에 걸렸나봐.
자꾸 훌쩍훌쩍 거려고 코가 간지러워. 🙂
참..나 스피커 바꿨다.
누가(Es) 자기홈페이지에 나오는 노래를 전화기를 통해서 듣더니 나한테 꼬진 스피커쓴다구 막 구박했었는데 우연찮게 울오빠앞으로 스피커가 배달되어왔더라구. 그래서 모처럼 바꿔줬지.
글남기면 어색한 글솜씨라는둥 유치하다는둥 할까봐 안쓰려다가
내 유치찬란한 글에 좀 익숙해지라구 남긴다.
남들이 다 Es 처럼 글을 잘 쓰는건 아니거덩.
요즘 매일 눈이 오기를 기다리거든.
난 너구디(개과에 속함)라서 눈이 오면 괜히 실실 웃음이나거든.
암튼 항상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