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오픈한지.. 한달두 다 지난
내 홈에 첨으루 와서는..
내 홈에 대한 얘기보담은..
오빠홈에 대한 얘기를 더 많이 남겨놓구 갔더군..
거참.. 이런걸 주객이 전도됐다구 해야 되는건감..
암턴 지간에..
이건 오빠홈에 둬야 할거 같아서뤼..
근뎅 말얌..
앞으루두 이런 일이 생긴다믄 말이얌….
내 홈페쥐 링크란에서..
오빠홈을 없애버려야 하나하는 생각이 들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군..ㅋㅋ
흐흐 .. 이건.. 머.. 어데서 빰맞고.. 어데서. 어쩌고 저쩌고 한다는.. 그건가??
호호호호호호..
내 친구가 남긴 글이얌..
ː 자네가 링크해둔 무아지경님 홈피서 무아지경에 빠져 꽤나 오래있었다는거
ː es 란이었던가?
ː 흐미 가슴을 마구 파고드는 글귀들이더군
ː [나의 결혼식]이란글 압권
ː 그 글 읽고나서 평생독신도 괘얀겟다싶던 내 생각 확 바뀔수도^^;
ː 미용실커플애기써논 그 대목에서는
ː 나보구 바보라구 했던 그때 그아이 말이 무얼 뜻했는지
ː 이제서야 조금은 알수 있을듯 싶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