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계속 가슴 뛰게 하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버니 샌더스다.
그의 소신있는 연설을 볼 때 마다 정말 넋을 잃고 보게 된다.
영어를 못 하는 나에게도 귀에 쏙쏙 들어오는 쉽고 강력한 메세지를 가진 연설이다.
그냥 그의 연설을 듣는 것만으로도 치유가 되는 기분이다. 그가 말하는 그런 나라에 살고 싶다.
아, 그가 모순 투성이 국가인 미국에 올바른 정의를 가져올 수 있다면 정말 멋있는 일이 될 것 같다.
아무 상관 없지만 멀리서라도 열렬히 그를 응원한다.
좋아하는 그의 영상 3개를 소개한다.
버니 샌더스 – 저를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 (제일 좋아하는 동영상)
Don’t underestimate me.
If they are too big to fail, they are too big to exist.
망하기에 너무 큰 거라면, 존재하기에도 너무 큰 것 입니다.
And I like you I want to make sure that the world that we leave them is a beautiful world where people can live full and dignified lives.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우리가 후손들에게 물려줄 세상은 모두가 충만하고 품위 있는 삶을 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 don’t wanna see a world where people are struggling and stepping all over each other.
사람들이 기를 쓰고 발버둥 치면서 서로를 밟고 올라서는 세상을 보고 싶지 않습니다.
180초 안에 버니 샌더스를 지지하게 만들 영상
그리고 요새 확 뜨는 영상, ‘6분짜리 미드 같다’는 그 영상
미국 민주당 경선과정 하이라이트 (1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