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발레리나의 발

이게 정말 강수진의 발일까 의심스러웠다.
마치 아프리카 난민촌의 아사 하기 직전사람의 발같이 보인다.
강수진은 최고의 발레리나가 되기위해 그렇다치고

내 발은 참 왜그리 안고운건지~
어딜 그렇게 열심히 좇아다닌적도 없건만
게으른 못난 내발이 아주 많이 부끄러워지더구나…

ES네발은 어떠냐?
남정네들 발치고 예쁜발 못보았는데
너도 어떤 비하인드 스토리를 지닌 발인거냐?

심동 안보았는데
( 적극추천에 의거 꼭 보리라 다짐하며 간다~)
무사귀환을 확인하며……..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