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오늘이 즐거운 성탄절 전날이군요.
몇일전 아침에 피를 본 까닭에 삐지지 않을만큼 결과가 있네요.
그넘의 시험이란것에 언제쯤 벗어나게 될지는 나두 장담은 못하지만..
아마도 평생 나를 따를듯합니다..(별루 반갑지도 친하지두 않은데 말입니다)
여튼…
오늘이.. 남들이 진정 좋아하는 그런날입니다..
나또한 즐거움에 꼴까닥하고 싶어서 오늘 같은 날은 백수들을 간절히 부러워해보는 날입니다.
이번연말까지 청산해야할 일이 있음에두 불구하고 이넘은 또 여기서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간단히 오늘할일들에 대해 정리해보고 나이뻐해줬던넘들에게 이쁜짓을 해야할것 같습니다..
별루 안친한 술이랑 친한척두 함 해줘야할꺼 같고 ..
내심 괴로워하는 마이크의 맘두 달래줘야 할꺼 같습니다..
어찌나 못하는게 많은지…
그거 못한다구 나를 안이뻐해주는건 아니닌까…
하하하…
요기다구 이쁜짓하나 하고 갈께요..
친구녀석이 보내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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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erry Christmas E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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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ㅇㅜㅇ。˚ 。˚ 。˚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