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사람 죽이는 방법 미운 넘(?)을 죽이는 아주 틀림없는 방법이 여기 하나 있습니다. 게다가 죽이고도 절대로 쇠고랑을 차지 않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아래의 옛날 이야기 먼저 읽어 보세요. 여기에 바로 그 죽이는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옛날에 시어머니가 너무 고약하게 굴어서 정말이지 도저히 견딜 수가 없던 ...Read More
아.. 이렇게 화내기도 참 오랜만인거 같아요. 정말 몇달이나 계속된 핸드폰 요금과의 분쟁때문에 지금 돌아버리고 있다는 핸드폰 다시는 분납할부로 안사리라!!! 겨우겨우 내일아침까지 받기로 했는데 이게 도대체 몇일째 이러고 있는지. 아 오늘은 겨우 돈이 들어오나 했더니 내일아침까지라니.. 으웅.. 오늘도 역시 밤8시에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요. 친구 한녀석이 ...Read More
——-어느17세기 수녀의 기도——–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로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게 하시고 특히 아무 때나 무엇에나 한마디 해야 한다고 나서는 치명적인 버릇에 걸리지 않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삶을 바로 잡고자 하는 ...Read More
이스님의 반성문을 보고있으니….. 왜 이렇게 제맘이 뜨끔 거리던지….. 자기 발전 하지 않고 있는 제모습이 부끄러워서 죽는줄 알았슴다. 직업 또한 만만치 않는 꾸준한 자기 발전과 개발을 하지 않음 안되는 분야인데 전 그걸 잊고 살고 있었슴다…… 그런데 더 무서운거 제가 지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는것….. 지금 ...Read More
반성문 (2001년 반성문 발췌/편집 -_-;;) Es : 오늘이 몇 일 입니까? 은성: 이천이년 오월 이십칠일입니다. Es : 졸업 언제 했나여? 몇일이나 됬져? 은성: 2월 22일에 했으니깐 세달 됐습니다. Es : 흠…꽤 오래됬군요… 그럼 그 동안 한게 많겠군요… 주로, 뭘 했나여? 공부, 알바…? 어떤 걸 ...Read More
그러게 말이야… 글을 올린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네… 글을 안 써둔 것도 아니고… 편집해서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 그게 참 힘들단 말야… 눈코 뜰새 없이 바쁘긴 해도 참 좋아… ^^ 그냥 Es란에 내 일기들이나 올려볼까 생각도 해봤지만 그 동안 모아놓은 낙서들에 해가 되는 거 같아서… ...Read More
에 대해서 생각해 본적 있어요? 만약에 타임 머신이 있다면? 누군가 이런 글을 올려 주었어요. 책에서 본거라던데. 하셀은 들뜬 기분으로 집에 도착하며, 활기차게 집안으로 들었갔다. 순간 부인이 어떤 남자의 품안에 있는 것을 보았다. 부인이 거기 그렇게 있었다. 서른 다섯의 어여쁜 여인, 연기가 피어오르는 것 같은 ...Read More
다 잘 해결되었어요. 영화보느라 연락하는걸 깜박했어요. (그전까진 조마조마 가슴졸이느라…-.-) ‘오버 더 레인보우’ 봤는데, 너무 좋은 평만 듣고 봐서 그런지,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그랬는지, 난 약간 그랬어요. 같이 본 녀석은 너무 좋다고 그러더만… 그냥, 남녀공학을 다니면, 동아리를 하면, 저런 일도 생기겠다, 부럽다, 뭐 이런 생각은 들더군요. ...Read More